담양군은 창평면 부동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동마을은 사업 대상 부지 보완 사항을 이행하는 조건부 선정으로, 보완 절차를 마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 복지 등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한다. 부동마을은 711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는 금성면 죽림마을, 용면 두장마을, 고서면 성산마을, 대덕면 대소산마을 등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담양군 투자유치단 061-380-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