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내일(5일, 토) 하루 종일 구름이 적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20.1도까지 내려가 선선하게 시작하겠지만, 오전 9시 24.1도, 정오 무렵 28.8도로 빠르게 오른 뒤 오후 2시께 29.8도로 낮 최고기온을 기록하겠다.
내일 강수확률은 하루 최고 1%에 그쳐 사실상 비 걱정은 없겠다. 주말 첫날 대나무숲과 메타세쿼이아길 등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기에는 좋은 조건이지만, 아침 20도에서 한낮 30도 가까이까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이른 아침이나 해 진 뒤에 움직일 때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낮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햇볕이 강한 만큼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쉬어가며 활동할 것을 권한다.
오늘(4일, 금) 남은 시간은 낮 최고 29.9도를 찍은 뒤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 저녁 7시 24.4도, 밤 10시 22도로 선선해지겠다. 오늘 밤 역시 비 소식은 없어 야외 일정에 지장은 없겠다.
현재 담양을 포함한 전남 지역에 발효 중인 기상특보는 없다. 다만 초가을에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논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은 한낮 시간대를 피해 일정을 잡는 것이 안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