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오늘(6일, 일) 아침 최저기온 19.6도, 낮 최고기온 28.6도로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초가을답게 포근한 하루가 이어지겠다. 새벽 6시께 19.6도까지 내려가 하루 중 가장 서늘하겠고, 해가 뜬 뒤 오전 9시 23.8도, 오전 10시 25.5도로 빠르게 올라 정오 무렵에는 27.8도에 이르겠다. 최고기온은 오후 2~3시에 28.6도로 기록되겠다.

오늘 강수확률은 하루 중 가장 높을 때가 오후 2~4시의 2%에 그쳐 사실상 비 걱정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아침 19.6도와 한낮 28.6도의 차이가 9도가량으로 벌어져 일교차가 큰 만큼,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일요일을 맞아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으로 나들이에 나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많겠는데, 비 소식이 없어 야외 일정에는 무리가 없겠다. 다만 한낮에는 여전히 29도에 가까운 더위가 남아 있어,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논밭 작업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그늘에서 쉬어가는 것이 좋겠다. 해가 기운 뒤 저녁 6시 25.7도, 밤 9시 22.8도로 기온이 완만하게 떨어져 저녁 산책은 무난하겠다.

내일(7일, 월)은 아침 최저 19.6도로 오늘과 같고, 낮 최고기온은 29.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0.6도가량 더 덥겠다. 내일도 강수확률은 최대 2%에 머물러 비 소식은 없겠다. 현재 담양을 포함한 전남 지역에 발효 중인 기상특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