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목) 담양은 대체로 맑은 하늘 아래 낮 최고기온이 27.6도까지 올라, 오늘(23일, 수) 낮 최고 26.0도보다 1.6도가량 더 오르며 한낮에는 늦더위가 느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로 예상돼 해가 뜨기 전까지는 서늘하고, 낮과 아침의 기온 차가 10도를 넘게 벌어지는 큰 일교차가 이어진다. 강수확률은 8%에 그쳐 비 걱정은 거의 없고, 담양호를 품은 용면 일대도 10%로 낮아 군 전역이 종일 비 없는 하루가 되겠다. 추분을 지나 해가 빠르게 짧아지는 시기인 만큼 낮에는 반팔로 충분하지만 아침저녁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편이 낫겠다.
오늘은 낮 최고 26.0도, 아침 최저 17.3도로 구름이 오가는 선선한 가을 하루였고, 강수확률은 2%까지 떨어져 담양읍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없었다. 다만 오전 예보에서 소나기 가능성이 남아 있던 용면 등 북부 산간은 낮 사이 강수확률이 49%까지 오른 시간대가 있었다.
현재 담양을 포함한 전남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경보나 호우특보 등 기상특보는 없다(23일 오후 4시 기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이틀 연속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논밭 작업과 건조 여건은 무난하겠으나, 아침 기온이 17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만큼 새벽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이른 시간 농기계 이동이나 차량 운행 시 시야 확보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어 어르신과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아침저녁 실내 온도 관리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읍·면별 예보(내일 24일, 목 기준)
가사문학면: 낮 최고 26.7도, 최저 17.2도, 강수확률 8%
고서면: 낮 최고 27.1도, 최저 17.6도, 강수확률 8%
금성면: 낮 최고 27.4도, 최저 16.9도, 강수확률 8%
담양읍: 낮 최고 27.6도, 최저 17.1도, 강수확률 8%
대덕면: 낮 최고 25.9도, 최저 16.4도, 강수확률 8%
대전면: 낮 최고 26.8도, 최저 18.2도, 강수확률 8%
무정면: 낮 최고 27.2도, 최저 17.6도, 강수확률 8%
봉산면: 낮 최고 27.5도, 최저 16.9도, 강수확률 8%
수북면: 낮 최고 27.3도, 최저 16.7도, 강수확률 8%
용면: 낮 최고 25.5도, 최저 16.6도, 강수확률 10%
월산면: 낮 최고 26.4도, 최저 17.0도, 강수확률 8%
창평면: 낮 최고 27.3도, 최저 17.2도, 강수확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