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내일(26일, 토)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담양읍 기준 낮 최고기온은 23.7도, 아침 최저기온은 17.8도로 예보돼 오늘(25일, 금)보다 낮 기온이 1도 가까이 더 내려가고, 강수확률은 96%까지 올라 사실상 온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로 봐야 한다.
오늘은 낮 최고 24.5도, 최저 18.9도에 강수확률 90%로 이미 흐리고 비 내리는 하루였는데, 이 비가 밤새 그치지 않고 주말 첫날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기온만 보면 20도를 넘겨 춥지 않은 편이지만, 비에 젖은 상태에서는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2~3도 낮게 느껴지고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커진다. 우산과 함께 얇은 겉옷을 한 장 챙기는 편이 좋고,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17도대까지 떨어지는 만큼 어르신과 아이들은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비가 길게 이어지면 논밭 배수로와 비닐하우스 주변 물길을 미리 살펴두는 것이 안전하다. 벼 수확을 앞둔 시기라 포장도로 위 농기계 이동도 잦은데, 노면이 젖으면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 기사 작성 시점(2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담양을 포함한 전남 지역에 폭염경보나 호우특보 등 별도로 발효 중인 기상특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야외 활동이나 이동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 최신 예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읍·면별 예보
가사문학면: 낮 최고 23.1도, 최저 18.3도, 강수확률 96%
고서면: 낮 최고 23.5도, 최저 18.7도, 강수확률 96%
금성면: 낮 최고 23.5도, 최저 17.7도, 강수확률 96%
담양읍: 낮 최고 23.7도, 최저 17.8도, 강수확률 96%
대덕면: 낮 최고 22.2도, 최저 16.9도, 강수확률 96%
대전면: 낮 최고 23.4도, 최저 18.1도, 강수확률 96%
무정면: 낮 최고 23.4도, 최저 17.7도, 강수확률 96%
봉산면: 낮 최고 23.8도, 최저 18.0도, 강수확률 96%
수북면: 낮 최고 23.6도, 최저 17.8도, 강수확률 96%
용면: 낮 최고 21.9도, 최저 16.4도, 강수확률 86%
월산면: 낮 최고 22.9도, 최저 17.6도, 강수확률 96%
창평면: 낮 최고 23.6도, 최저 18.0도, 강수확률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