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목) 서울역을 찾아 철도 수송 대책과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한 총리는 이번 추석이 서울과 수서로 나뉘어 운영되던 고속철도가 통합된 뒤 처음 맞는 명절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연휴 나흘 동안 수송능력을 극대화해 국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갖춰 달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한 총리는 열차 운행과 주요 역사의 인파 관리에 특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철도 이용객을 317만 명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수송과 안전 관리에 나선다.

귀성·귀경길에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출발 전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역사 내 안내에 따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