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을 맞아 지난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치매환자쉼터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지역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 인식도 조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수준과 의견을 살폈다. 조사 결과는 앞으로 치매관리사업과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간은 치매환자쉼터 이용자와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치매를 앓고 있는 이웃들의 일상을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매가 의심되거나 관련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담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의: 담양군 건강증진과 061-380-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