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내일(10일, 토)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군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등록 정신장애인 미술관 관람 및 화합 나들이 ▲담양읍·창평면 전통시장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담양 청년축제와 연계한 스트레스·우울 검사 및 심리상담 ▲노인대학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이다.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정신건강의 날 걷기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몸을 움직이며 마음건강도 함께 챙기자는 취지다.
목표 걸음 수를 채운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940명에게는 소정의 보상품이 주어진다. 또 '터치마인드' 앱으로 우울검사를 받게 해 도움이 필요한 참여자를 찾아내고 상담 등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누구나 일상에서 꾸준히 살펴야 하는 건강의 한 부분"이라며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필요할 때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에서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관련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담양군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 061-380-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