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를 14일(수)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서구 쌍촌동)에서 연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 13명으로 꾸려진 기획단이 준비 단계부터 참여했다. 청소년이 직접 행사의 틀을 짜고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체험부스 28개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책갈피, 미니방향제, 과일모찌, 스톤디퓨저 만들기를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건강한 눈 관리, 일하는 청소년 권리 찾기, 가상 스포츠(양궁) 체험 등이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공모전 공연 부문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전시 부문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공모전 수기와 공연·전시 부문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참여 대상은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보호자, 시민이다. 행사 관련 세부 문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jeonnam-gwangju.go.kr)에 게시된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