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0일(화) 전국에서 실시된다. 올해 고3 학평은 3월, 5월, 7월, 10월 등 연 4회 시행되며, 이번 10월 학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학평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9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학평은 수능을 한 달가량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꼽힌다.

학평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다. 졸업생이 함께 응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와는 응시 대상이 다르다. 서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도 10월 고3 학평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운영 계획이 보도된 바 있다.

지역별 세부 시간표와 시험 장소는 시·도교육청 공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응시 학생과 학부모는 해당 교육청 안내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