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 16일 장흥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다.

담양군 대표로 나선 대전면 '청춘은 지금! 담양대숲 챔피언팀'은 평균 연령 73세 어르신들로 꾸려진 생활체조팀이다.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연습해 온 이들은 담양 대숲의 푸른 생명력을 담은 생활체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에 참여해 쌓아 온 노력의 결과이자, 주민 중심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만든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연습과 열정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대전면 생활체조팀 어르신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담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061-380-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