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흡연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간접흡연이 몸에 해로운 이유를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회차당 40분가량, 모두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화 형식의 이야기와 퀴즈, 몸을 움직이는 신체놀이, 노래 등을 섞어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가정과의 연계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의 가족에게는 집에서도 흡연 예방 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 자료가 전달됐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고 담배 연기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담양군 건강증진과가 맡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