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6년 문화예술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박용철문학상에 이성자 씨, 김현승문학상에 김신운 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학부문 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심사회의를 열어 창작 활동과 문학적 성과, 지역 문학 발전 기여도를 기준으로 후보자를 평가했다.
박용철문학상 수상자인 이성자 씨는 아동문학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고 후학 지도에도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김현승문학상 수상자 김신운 씨는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동인 활동, 청소년 문인을 길러낸 지도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소파문학상은 심사 결과 올해 수상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수상자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명의의 상패와 다음 해 창작지원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전순희 문화도시정책과장은 지역 문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 가겠다며, 수상자들이 성과와 후학 양성으로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데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