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옛 광주광역시가 특·광역시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이다.
이 평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교통안전 국가계획과 지역계획의 연계성, 정책 추진실적과 그 효과,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옛 광주광역시의 종합점수는 66.86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교통문화지수 개선, 교통약자보호구역 지정 확보, 사업용 자동차 안전관리 등 주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선 통합교통국장은 이번 성과가 시민과 함께 교통안전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이후 옛 광주 지역의 교통안전 정책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통합 특별시 전역으로 교통안전 정책이 확대될지 여부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자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공공누리 제1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