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31일 광주역광장에서 ‘2026 도시재생 달빛마켓’을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최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후관리 활동의 하나로, 지역의 사람과 자원을 연결하고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장에는 도시재생지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시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상품·체험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이 들어선다. 신안동과 중흥1동 주민자치회가 추천한 먹거리 부스, 어린이 놀이존과 가족 체험존도 운영된다. 시민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는 제3회 역전가요제도 열린다.

참여 인증 룰렛 이벤트와 참여 부스 할인 행사 등 방문객 혜택도 마련됐다.

주최 측은 8월부터 실무기획회의를 열어 행사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 부스 배치, 관람객 동선 등을 논의해 왔다. 코레일 광주역, 광주역주민협의체, 신안동·중흥1동 행정복지센터, 신안골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자동차거리 상인회, 건축자재의거리 상인회가 함께한다.

정승철 공간혁신과장은 이번 행사가 낡은 공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골목의 활력을 되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