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3일 담양을 포함한 광주 서부, 장성, 화순, 나주 등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보성·여수·순천·광양과 광주 동부 등 일부 지역에는 한 단계 더 높은 폭염중대경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민도 폭염경보 지역에 포함된 만큼 한낮 외출을 최대한 줄이고 노약자·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