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오후 전남 광양의 기온이 40.3도까지 올랐고, 경남 밀양도 39.6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30여 개 시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으며, 전국 낮 최고기온은 33~39도에 달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물을 마시고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과 작업을 즉시 중단하거나 미루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