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박종원)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자 지난 4일 독거노인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정국 부군수는 담양읍 양각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한낮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어 담양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휴식 시간 보장과 생수 비치, 휴게시설 운영 등을 점검했으며, 무더운 시간대 작업을 최소화하고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읍 백동주공아파트 일원에서는 도로 살수차 운영 상황도 살펴봤다.

이정국 부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야외 근로자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관리와 보호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담양군 재난안전과 061-380-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