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 24일 담양군의회에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1회 추경(5,667억 원)보다 668억 원(11.8%) 늘어난 6,335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665억 원, 특별회계는 3억 원 각각 증액됐다. 소하천 재해복구 등 국토·지역개발 분야에 294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산업·에너지 분야에 91억 원, 친환경 인증벼 출하장려금 등 농업 분야에 59억 원이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민간보조금과 축제성 경비를 줄여 시급한 현안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 제2회 추경 668억 원 증액…6,335억 원 편성
1회 추경 대비 11.8% 증가, 재해복구 등 시급 현안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