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9월 4일(금) 오후 3시 30분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1세기 담양포럼'을 연다. 올해 주제는 '담양의 지역조직,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협력의 길'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조직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존 강연 중심 진행에서 벗어나 기조강연과 함께 의제 발표, 질의응답을 새로 넣은 것이 달라진 점이다. 1부 기조강연은 안상욱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본부장이 '지역 중간지원조직의 연계·통합 전략'을 주제로 맡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안 본부장은 수원시 등 다른 지역 사례를 담양 여건에 어떻게 적용할지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과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의제를 발표하고, 행정·주민자치·상인·공동체·일자리·도시재생·슬로시티 분야 관계자들이 지역조직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군은 조직 통폐합을 결정하기보다 정보 공유와 사업 연계처럼 당장 함께할 수 있는 일부터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기조강연에 앞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단비프로젝트로 육성된 고서면 모다들합창단의 식전공연도 마련된다.
문의: 담양군 행정과 061-380-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