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담양군무정면회(회장 김백호)가 지난 1일 회원과 농업인상담소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고흥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과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빠르게 바뀌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스마트농업 현장을 직접 보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먼저 고흥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지역특화작목 시험포와 복숭아 육묘 하우스 단지를 둘러보며 지역 여건에 맞춘 농업기술과 재배 현장을 살폈다. 이어 스마트팜연구소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환경 관리 사례를 확인하고, 이런 스마트농업 기술을 무정면 농업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지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자원을 살펴보고, 녹동시장을 찾아 지역경제와 농촌문화 현장도 함께 둘러봤다.

무정면회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배운 내용을 영농 현장에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담양군 농촌지원과 061-38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