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약 3주간 이어지며, 기간 안에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참여 대상이다.

군은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2026년산 담양 운수대통쌀(햅쌀) 4kg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 갓 수확한 담양 햅쌀의 맛과 품질을 기부자들에게 직접 알리겠다는 취지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담양군에 기부한 사람은 기부일로부터 1년간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대나무박물관, 한재골 수목정원 등 주요 공영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명절에 담양을 찾는 출향 인사들에게는 답례품과 관광 혜택을 함께 누릴 기회가 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담양을 응원해 주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 수확한 담양 햅쌀도 함께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담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담양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담양군 참여소통실 061-380-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