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전문 기업 '사랑의 손 힐링리더스'(대표 이유진)가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유진 대표는 지난 4일 담양군청을 찾아 기부금을 직접 기탁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에도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가게 됐다. 기부액도 지난해의 두 배로 늘었다.

사랑의 손 힐링리더스는 1989년 설립된 발효 전문 기업으로, 2019년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에 힐링센터를 열고 자연 발효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자연치유와 건강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에 자리 잡았다.

이유진 대표는 담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담아 올해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담양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원 담양군수도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담양군은 이렇게 모인 재원을 지역 현안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문의: 담양군 참여소통실 061-380-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