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방해원)가 지난 10일(목) 군 연합회 운영위원회와 과제교육을 마친 뒤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환경 보전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농로를 따라 대나무바이오단지와 한국대나무박물관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영농 과정에서 나온 농약 빈병을 따로 모아 분리배출했다. 정화활동을 마친 뒤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영농 생활을 실천하자는 탄소중립 실천결의도 함께 진행했다.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읍면별로 농약 빈병과 폐비닐을 거두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7개 읍면 농촌지도자회가 참여해 농약 빈병 등 1,994kg을 분리배출했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에는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20,448kg을 수거해 처리했다.

현재 담양군에서 활동하는 농촌지도자회는 1개 연합회와 13개 회, 60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이 환경정화 활동은 영농 폐기물이 논밭 주변에 방치되는 일을 줄여 농촌지역의 토양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문의: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061-38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