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 10일(목)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제7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과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담양군수와 군의회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계획 수립 전담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출범한 제7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개 읍면에서 위촉된 20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내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고, 읍면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 가까이에서 지역복지 안전망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제6기 협의체의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그동안의 주요 사업을 돌아봤고, 제7기 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열린 주민공청회에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담양군 복지정책의 밑그림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 주요 사업이 공유됐다. 군은 이날 나온 주민 의견을 검토한 뒤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이달 말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박종원 군수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담양군 주민복지과 061-3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