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수남)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자칫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송편을 담양군 12개 읍면의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안부를 함께 살폈다.
농촌 지역은 고령 1인 가구 비중이 높아 명절이 오히려 고립감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는 이유다.
박수남 회장은 준비한 송편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 담양군 향촌복지과 061-380-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