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명절 관광대책을 내놨다. 핵심은 추석 당일 주요 관광지 무료 개방과 연휴 기간 관광안내 특별근무다.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금)에는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담양의 주요 유료 관광지가 무료로 개방된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은 평소와 같이 무료로 운영돼, 이날 하루만큼은 입장료 부담 없이 담양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군은 연휴 기간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수)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시설 상태와 안전 문제를 미리 걸러내겠다는 취지다.
또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간 관광안내 특별근무조를 운영한다.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하루 18명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 안내와 현장 불편사항 대응, 비상상황 관리 등을 맡도록 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연휴 담양을 찾는 분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내체계를 미리 살피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담양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담양군 관광과 061-38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