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나눔에 나섰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위문이다.
군은 오는 23일(수)까지 노인요양시설과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32곳을 차례로 방문한다.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듣는다는 계획이다.
위문품 전달도 병행한다. 군은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1,800여 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이어가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온정도 이어졌다. 권창희 담양군이미용봉사회장과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담양향교가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는 한돈 272㎏을, 파밍하우스는 롤케이크 100개를 기탁하며 명절 나눔에 힘을 보탰다.
문의: 담양군 주민복지과 061-3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