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8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호남·충청·영남 3대 메가프로젝트(총 1600조원) 투자를 앞당기기 위해 매달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불거진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산업자원안보기금을 새로 만들고, 핵심광물 비축 품목을 24종에서 29종으로, 비축 기간도 최대 180일에서 365일로 늘리기로 했다. 약 300건의 규제특례를 담은 가칭 '메가특구법'과 'RE100 산업단지 특별법'도 연내 제정을 추진한다.
산업부, 1600조 메가프로젝트 속도전…산업자원안보기금 신설
호남·충청·영남 3대 투자 프로젝트 매달 대통령 주재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