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서울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국내 기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와 글로벌 공동사업을 위한 핵심조건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과의 실질적 사업 협력이 본격화됐다. 정부는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 원전 중소 협력사도 테라파워의 설비 제작·운영·건설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한국을 SMR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장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SMR 협력 논의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와 공동사업 핵심조건 합의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