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와 협력해 읍면동별 거점경로당 6363곳을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거점경로당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어, 통상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만 운영하던 전국 6만9600여 개 경로당의 야간·휴일 공백을 보완한다. 대한노인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 누리집과 문자 발송, 대한노인회 협조 등을 통해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냉방기 가동과 운영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