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와 통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사망 1명, 부상 3명이 발생하고 도로·하천·주택·농경지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거제 지역에는 나흘간 800㎜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17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집중됐다. 경상남도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특별교부세 30억 원 지원을 공식 요청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사전 피해조사에 나서면서 이르면 20일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