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피해 9월 개봉을 택한 한국영화 6편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인턴'이 9월 16일 개봉하고, '암살자(들)'과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 연휴 전날 나란히 걸린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이창동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도 9월 23일 관객과 만난다. 여름 대작들의 흥행 경쟁을 피해 한 달 새 몰린 한국영화들이 추석 극장가 부진을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