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일 추석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대책을 내놨다. 배추·무·사과·소고기 등 19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t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1,030억 원을 투입해 소비자 구매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금융은 4,8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4000억 원의 명절자금을 공급한다.

연휴 기간인 이달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간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된다. 온누리상품권 할인과 숙박쿠폰 등 내수 활성화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