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3일(목) 교통약자 사전예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3일(목)과 4일(금)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일반예매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선별로 나눠 열린다.

일반예매는 역 창구 현장 판매 없이 100% 비대면으로만 운영된다.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어, 창구를 이용해 오던 어르신들은 미리 앱 설치를 해두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노선별 일정은 7일(월) ITX-새마을과 ITX-마음,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전 노선을 시작으로, 8일(화) KTX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9일(수) 호남·전라선, 10일(목) 수서 출·도착 노선, 11일(금) 경부선 순으로 이어진다. 담양에서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이라면 호남·전라선 예매일인 9일(수) 오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예매했다고 끝이 아니다. 일반예매분은 12일(토) 0시부터 15일(화) 24시 사이에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따로 결제해야 최종 발권되며, 이 기간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된다. 이번 예매 대상은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열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