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Ⅱ(M-SAM-Ⅱ)가 지난 5월 경기도의 한 미사일방어 포대에 배치된 뒤 실전 환경을 반영한 모의훈련을 거쳐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갔다.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궁-Ⅱ는 올해 전력화 예정 물량 중 첫 장비가 실전 배치된 사례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종말단계 하층방어 능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국방 당국은 관련 전력을 순차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