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와 제36회 국무회의를 잇달아 주재했다. 대통령은 을지연습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이며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높이려는 의도가 없다고 강조하고,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한 실질적인 국가총력전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국무회의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특정 지역 비하나 사건 피해자를 조롱하는 행위에 실질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전시작전통제권의 임기 내 환수와 핵추진잠수함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